밑반찬 봉사 수년째 이어온 파랑새봉사단 - 간석1동과 봉사협약식 체결 -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저소득층 홀몸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수년째 베풀어온 파랑새봉사단(회장 유수기)과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센터(동장 강필모)는 27일 봉사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랑새봉사단은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층 홀몸노인에 대한 효율적인 발굴이 가능하게 돼 봉사활동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센터는 넘쳐나는 복지수요에 대한 공급을 민간자원을 활용해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양측은 기대하고 있다.
 

밑반찬 봉사 수년째 이어온 파랑새봉사단 - 간석1동과 봉사협약식 체결 -

파랑새봉사단의 밑반찬 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23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월 4회 진행되며,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에 더욱 도움이 돼기 위해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