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월요일인 31일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15∼22도로 평년보다 7∼8도 높은 수준이다. 이는 예년 기준으로 5월 초순 기온에 해당하는 것으로 낮에는 다소 덥다는 느낌이 들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기준 기온은 서울 9.7도를 비롯해 인천 5.9도, 수원 5.7도, 춘천 4.2도, 강릉 5.1도, 청주 9.3도, 대전 8.5도, 전주 7.2도, 제주 9.9도, 부산 10.1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전국이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지역에서 박무(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15∼22도로 평년보다 7∼8도 높은 수준이다. 이는 예년 기준으로 5월 초순 기온에 해당하는 것으로 낮에는 다소 덥다는 느낌이 들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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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월요일은 낮기온이 20도를 넘는등 일교차가 크겠다.
오늘 전국이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지역에서 박무(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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