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벨기에, 양국 '우의' 상징 목련나무 심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30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가운데 시 주석은 첫 번째 일정으로 벨기에 브뤼셀 공원 개관식에 참석해 필립 벨기에 국왕과 함께 양국의 '우의'를 상징하는 목련나무를 심었다. 이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필립 국왕 부부와 함께 지난 2월 벨기에에 임대한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있는 브뤼셀 공원의 동물원을 찾았다. 31일 시 주석은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브뤼셀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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