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비창업 26명에 최대 7000만원 지원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14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 26명을 발굴해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는 다음 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일반시민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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