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덕평생학습관, 4일부터 학부모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 운영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교육청 산하 고덕평생학습관은 ‘이야기 활동(스토리텔링)전문가 과정’을 오는 4일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야기 활동(스토리텔링)전문가 과정은 학부모교육을 통해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양성한다.

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학부모들로 자원봉사자를 조직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