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시 꿈꾸는 미래 교육: 교실 안의 변화(Reimagine the Classroom)' 라는 전략을 제시하고, IT 중심의 단발성 교육 트렌드가 아닌 진정한 미래 교육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접목시켜온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하우와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미래 교육’의 확산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발표와 함께 △오피스 투어 포 에듀케이션(Office Tour for Education)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4 마이크로소프트 에듀케이터 포럼(Microsoft Educator Forum)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교육자(Microsoft Expert Educator) 프로그램 △혁신 학교(Microsoft Innovative School)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교사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21세기 학습자 역량 연수 과정'이 제공되는 등 미래 교육 전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내내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미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나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에듀케이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eelthep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갑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본부 전무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 교육은 학습방식의 변화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보다 선생님이 먼저라는 철학으로 진정한 미래 교육을 실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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