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는 7∼9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촬영될 예정인 의왕시 내손동 계원대학로(약 4000m 구간) 인근도로에 교통안내소 10개소를 설치하고, 사전 우회로와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주변도로 300여 곳에 교통안내 홍보 플래카드 설치를 마친 상태다.
한편 경찰은 촬영 종료 후 교통 혼잡해소 시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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