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우크라이나 ‘디폴트 위기’ 근접 수준으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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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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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크라이나 국채의 신용등급을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근접 수준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채 등급을 Caa2에서 Caa3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다.

무디스 등급 체계에서 Caa3는 디폴트 임박을 의미하는 Ca의 바로 윗 등급이다.

무디스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등으로 우크라이나 정치 혼란이 심각진 점, 외환보유량 감소와 러시아의 금융 지원 철회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유동성이 나빠진 점 등을 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꼽았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친 러시아 성향 정권이 퇴진한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피치에서도 신용등급이 1∼2단계씩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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