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킹 북한 인권특사 오늘 방한

로버트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 인권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5일 저녁 한국을 찾는다.

킹 특사는 10일까지 계속될 방한 기간에 우리 정부 관계자와 국회 인사, 민간단체 관계자 등과 만나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 방안 및 탈북자 문제 등을 협의하고 유엔 북한인권조사위(COI) 보고서 대응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킹 특사의 방한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