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두 잇 유어 셀프 패키지 출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봄을 맞아 두 잇 유어 셀프(DIY) 패키지’를 출시했다.

혜택은 디럭스룸 1박에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힐링 2인, 뷔페 에스카피에 조식2인, 두잇유어셀프 패키지 전용 혜택 3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누릴 수 있다.

A타입은 뷔페 에스카피에 2인 디너이용이, B타입은 일식당 ‘사까에’ 한우 스키야끼 정식 이용이, C 타입은 쁘띠빠라디 피크닉박스1개, 씨메르 아쿠아바 맥주 2잔 & 수제치즈버거, 씨메르 1회 추가 이용 (1박 2회)이 포함된다.

여기에 패키지 투숙객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소속의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 팀 '레오(LEO)의 야외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3-4월 투어프로그램은 감천문화마을 투어, 추억 속으로 떠나는 동해남부선 미포 기찻길 투어, 송정을 거쳐 떠나는 드라이브 코스인 등대 투어, 광복동 야경투어, 부산 야경투어 등이며 예약 시 소액의 참가비용이 발생한다.

정원 초과시 조기마감 될 수 있는 만큼 패키지 예약 시에는 레오 투어프로그램도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두잇유어셀프 패키지의 예약기간은 7일과 8일, 13일부터 30일까지 중에서 가능하다. 단 이 패키지는 주중 디럭스 룸에 한정된다.

가격은 씨티뷰 29만원, 오션테라스뷰 3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방문 5일 이내 취소 시 에는 수수료가 발생한다. [phon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