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세정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은 웨딩 시즌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예비부부 및 결혼식 하객들을 대상으로 '웨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본인이나 지인의 청첩장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올리비아로렌 제품 30% 할인 및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금액할인 적용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SBS 별그대에서 인기를 끌었던 '천송이 목걸이'와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목걸이 세트' 및 '세정 상품권'이 증정되는 혜택 등도 제공된다.
올리비아 로렌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하객이나 예비 신혼부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웨딩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