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스탁스 쉐어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테두리넣기, 글자삽입 등의 편집기능을 지원한다.
한 장당 16초 이내로 출력이 가능하며 무게는 253g이다.
인스탁스 쉐어는 오는 17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첫 공개되며 현장에서 선착순 1일 100대, 총 400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구입시 전용가죽케이스와 판도라필름 1팩이 추가로 제공된다.
소비자 가격은 2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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