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분야 ODA 협업 활성화를 위한 4자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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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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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외교부ㆍ보건복지부ㆍ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4개 기관이 8일 오후 5시 서울에서 보건분야 ODA 협업 활성화를 위한 4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최재영 외교부 개발협력과장, 이민원 보건복지부 국제협력담당관, KOICA 김진오 경제사회개발부장, KOFIH 서원석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외교부(KOICA), 보건복지부(KOFIH) 양 측은 베트남, 라오스, 에티오피아, 가나 등 4개국에서 두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10개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를 강화키로 했다.

수출입은행(EDCF)에서 차관지원을 통해 건립 중인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의 운영 및 인적역량강화를 공동으로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이 사업은 기재부ㆍ외교부ㆍ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최초의 보건분야 ODA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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