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서구 탄방동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설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육백년대계의 대전교육 성공시대의 비전을 선포했다.
설 예비후보는 “초ㆍ중ㆍ고 교사로 교육 현장경험과 대학에서 교수와 총장을 하면서 산학협력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초·중·고·대학 연계교육으로 대전교육 발전을 이끌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