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예술가 육성지원 사업 운영단체 모집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서울시는 비영리법인 대상 문화예술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2014 서울시 시민예술가 육성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 29일 까지 지원사업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운영자 지원자격은 최근 3년 이내 문화예술교육사업 수행실적이 3000만원 이상인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및 단체이다.

참여를 원하면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http://spp.seoul.go.kr/main/news/news_notice.jsp)에서 요청서를 다운받고 서울시 문화예술과(서소문별관 1동 4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많은 단체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예술로 소통하는 지역문화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