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부사장은 서강대를 졸업하고 베인 앤 컴퍼니 전략 컨설턴트를 거쳐, 1995년 푸르덴셜생명보험에 설계사로 입사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3년 연속 에이전트 챔피언을 달성했으며, 1999년에는 한국 MDRT의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메트라이프에서 CNP(Cha&Partners) MGA 대표직을 수행하며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에이전시 챔피언을 수상했으며, 2009년 이후 메트라이프의 개인영업 및 마케팅 담당임원을 거쳐 전략영업채널을 담당해왔다.
특히 국내 보험업계 고위임원으로서는 유일하게 현장 출신 설계사 경력을 갖고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생명보험 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략적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가진 차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설계사 조직을 통한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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