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을 위한 글쓰기’는 자기치유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주제로 해 참가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줄여 마음껏 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특히 어린이의 올바른 가치관과 자아정체성 기르는 것을 도울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총 10회 도서관 2층 동아리방에서 진행하며 가람초등학교 김은정 사서교사(공주대학교 산학연구단 보조연구원)가 강의한다.
이 수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글쓰기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연계 적용 사례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을 맡아 체계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의 모형에 따라 수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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