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초등6학년생 대상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연계 ‘자아성찰을 위한 글쓰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7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학교도서관과 연계해 초등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성찰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아성찰을 위한 글쓰기’는 자기치유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주제로 해 참가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줄여 마음껏 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특히 어린이의 올바른 가치관과 자아정체성 기르는 것을 도울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총 10회 도서관 2층 동아리방에서 진행하며 가람초등학교 김은정 사서교사(공주대학교 산학연구단 보조연구원)가 강의한다. 

이 수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글쓰기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연계 적용 사례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을 맡아 체계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의 모형에 따라 수업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