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일찻집에는 80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재를 위한 장학금 마련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올해로 5년째 모범 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개최해온 시민명예경찰연합회에서는 올해도 상‧하반기 각각 4백만원의 장학금 전달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경원 시민명예경찰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일일찻집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시민명예경찰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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