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진도 여객선 침몰] 러시앤캐시, 사고 피해자 지원 검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7 13: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아프로파이낸셜그룹)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관계자는 17일 “(세월호 탑승 학생들이 재학 중인) 안산 단원고는 저희 배구단(러시앤캐시 베스피드) 연고지에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회사 임직원 모두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회사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최대한 많은 생존자가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는 현재 자세한 지원 방식과 규모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