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외신보도에 따르면 친러시아파 무장세력 등 약 300명이 16일 밤 내무성 군시설을 습격해 화염병과 총으로 인한 공격이 가해졌기 때문에 주둔했던 국가친위대 등이 반격, 총격전 끝레 진압했다. 국가친위대측에는 부상자가 없었다.
또 무장집단의 무기와 통신기기, 휴대전화 등이 압수됐으며 휴대전화는 러시아 통신사의 것으로 내무부에서 체포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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