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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사랑의 배려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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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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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에서는 15일부터 70세이상 어르신, 중증장애인, 임산부 등 거동불편 민원인을 위한 전용 창구인 『사랑의 배려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거동불편 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하면 민원안내 도우미가 일반 민원인에게 먼저 양해를 구한 뒤 통합민원 3번 창구에 설치된 『사랑의 배려 창구』로 안내해 접수 대기표를 발급할 필요없이 일반 민원인들보다 우선적으로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자필 작성이 힘든 민원인들에게는 본인의 동의 아래 민원 발급 신청서를 대필 작성해 주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거동불편 민원인에 대한 민원 우선처리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감동서비스로 민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랑의배려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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