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중흥건설로부터 13억790만원 규모의 '구미산업단지 확장단지 공동 1 중흥S클래스 아파트 신축공사' 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의 구미산업단지 확장단지 공동 1블록 9만3천998㎡ 부지에는 지상 25층, 15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지어질 예정이다. 희림은 이 사업의 종합기획을 맡아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의 설계를 총괄한다.
희림은 지난 17일에도 45억75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삼익 아파트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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