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길…'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딱 일주째인 21일 오전 경기 안산시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사고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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