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체 재학생 600여명중 50%에 가까운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였으나 인천지역이 강화도등 말라리아감염 위험이 있는 거주자등이 많아 많은 학생들이 제외되었다.
재학생중 첫 번째로 헌혈을 마친 특수용접과 이철호 학생은 “군시절 포함 총 30여회의 헌혈을 하였지만 남인천캠퍼스에서 사회에 대한 보은으로 작은 기부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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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헌혈을 한 특수용접과 이철호씨(사진 중앙),강희상 학장(오른쪽)
남인천캠퍼스는 2007년부터 헌혈뿐만아니라 기술봉사를 통한 재능기부등 지역사회섬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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