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엄마젖 먹이기 좋은 남구’ 조성을 위해 4월부터 학나래도서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 모유수유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다.
모유수유실에는 아기침대, 수유쿠션, 냉장고 등 수유에 필요한 기자재를 비치했다.
남구관내공공기관에모유수유실설치-학나래도서관.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전용공간 설치를 확대, 출산장려와 건강한 육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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