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국 탑프루트 배 농업인 성공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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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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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다짐 교육 및 현장평가회 개최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농촌진흥청과 경북 상주시는 24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탑프루트 배 생산단지 농업인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프루트 프로젝트’ 성공다짐 결의대회 및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의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1․2단계 사업을 통해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감귤 등 6개 과종 166개 단지를 조성해 성공을 거둔바 있다.

3단계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32개소에 대해 인력과 기술을 집중 지원해 오고 있다.

남대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탑프루트 생산 사업은 안전하고 맛있는 최고 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근농가로 탑프루트 기술이 확산됨으로서 상주배 품질고급화에 따른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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