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현재 상태는?'

샤론스톤 [사진=영화 '원초적 본능'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스톤 측은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그것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 같은데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론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해 영화 '원초적 본능', '캣우먼', '카지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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