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워크맨 ‘NWZ-B183F’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NWZ-B183F는 저음의 60Hz 대역에 대한 집중적인 레벨 증폭을 통해 더욱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음악 장르에 따라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헤비·팝·재즈·유니크·커스텀 등 5가지 이퀄라이저 기능을 탑재했다.
색상은 블랙·레드·핑크·블루 4가지이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소니는 NWZ-B183F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5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NWZ-B183F 공식 출시일은 5월 7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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