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창우(한체대3)가 세계 남자 아마추어골프 랭킹 4위에 올랐다.
USGA와 R&A가 24일 발표한 이번주 남자 아마추어골프 세계랭킹에서 이창우는 평점 1201.2점으로 4위에 자리잡았다.
자신의 최고랭킹이다. 이창우는 2주전 열린 마스터스에서 커트탈락했으나 지난주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자 아마추어골프 세계랭킹에서는 호주 교포 이민지가 1위, 미국교포인 앨리슨 리와 애니 박이 2,3위, 호주교포 오수현이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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