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2만4000건 증가했으며, 시장의 전망치인 31만5000건도 웃돌았다. 전주 수치는 애초보다 1000건 늘어난 30만5000건으로 수정됐다. 4주 이동 평균도 31만6750건으로 전주보다 4750건 늘었다.
지속해서 실업수당 혜택을 본 사람의 수는 6만1000명 줄어든 268만명이었다. 이는 2007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시장 전문가들은 부활절 연휴가 일시적으로 지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며, 미국의 고용경기 회복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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