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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코레일 연산역은 26일 친화적인 코레일 이미지 구축 및 체험장 안내편리성 제공을 위해 연산역 앞 체험장 바닥 장식 및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도색 작업은 건양대 응용미술학과 4학년 김용호 등 6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실시했으며, 코레일 캐릭터 및 체험장 안내표지로 꾸며졌다.
연산역은 2007년부터 시작한 철도문화체험으로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5일 구내 포장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을 계기로 더욱 아름답고 친화적인 연산역 철도문화체험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인석 연산역 역장은 “이번 도색 작업을 통해 한층 산뜻한 연산역 철도문화체험장 조성과 함께 지속적인 역사 정비를 통한 코레일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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