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시카고 와플스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워넛(Wonut)을 소개했다. 와플(Waffle)과 도넛(Donut)의 합성어로 탄생했다.
이름 그대로 만드는 방식 또한 일반 와플을 만드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반죽을 기계 넣고 구워낸 후 이를 식물성 쇼트닝에 튀겨내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워넛은 기존 도넛과 같이 설탕, 초콜릿, 시럽, 견과류 등을 범벅해 다양한 맛으로 판매된다.
워넛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워넛, 도넛과 와플의 합이라... 너무 궁금한 맛이다", "워넛, 묘사만으로도 침이 고여", "워넛 너무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