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합동분향소 화랑유원지 마련…한시간 동안 1586명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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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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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유원지 내 도립미술관 앞에 차려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가 29일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조문객들이 몰려들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안산) =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가 29일 오전 10시 문을 연 가운데, 1시간 동안 1586명이 다녀갔다.

전날에 이어 안산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조문객들은 오전부터 몰려들고 있다. 

분향소 개장에 앞서 오전 8시55분께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조문하기도 했다.

전날까지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임시분향소를 운영했으며, 이날 안산 화랑유원지 내 도립미술관 앞에 합동분향소가 차려져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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