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 조리기구 등 중금속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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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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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방용 조리기구 등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에서 용출될 수 있는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입제품을 포함해 시중 유통 중인 식품용 유리제·도자기제·법랑·옹기류·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제 391개 제품에 대한 중금속 용출량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노출량평가 시나리오에 적용해 안전성을 평가했다.

조사결과 주방용 조리기구 중 납, 카드뮴, 안티몬, 비소, 6가크롬 및 수은 용출량 조사 및 안전성 평가 등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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