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이그재미너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버튼이 친콴타 회장 사퇴 청원 행렬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버튼은 “닭장을 여우에게 맡기는 법은 없다”며 과거 친콴타가 ‘나는 스케이터다.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 발언도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했다.
친콴타는 스피드스케이터 출신이지만 피겨스케이팅 종목을 관리하고 있다. 쇼트프로그램 폐지와 심판의 익명 채점제도도 그가 도입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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