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퀸' 백지영 돌아온다 "19일 컴백…뮤비 촬영 앞두고 있어"

백지영 컴백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실력파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백지영이 19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백지영표 발라드 곡"이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월 발표한 싱글 '싫다'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싱글 발매와 함께 방송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신곡 작업을 마쳤으며 조만간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19일 발매되는 싱글에 앞서 오는 7일 선공개곡 형식의 발라드 넘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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