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소화제로 착각'… 빙초산 마신 70대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4 13: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빙초산을 소화제로 착각하고 마신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3일 오후 2시 3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가정집에서 김모(72·여)씨가 쓰러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김씨 아들(39)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쓰러진 김씨 옆에서 떡과 빙초산이 든 병을 발견했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경찰은 시력이 좋지 않은 김씨가 평소 액체 소화제를 자주 마셨다는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빙초산을 소화제로 잘못 알고 마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