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 LPGA 2위, 박인비와 0.21점 차 '바짝'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세계골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바짝 따라가고 있다. 

노스텍사스 슛아웃 대회에서 우승한 루이스는 5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9.78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9.99점)와의 격차는 0.21점 차이로 좁혀졌다.

루이스는 지난해 3월까지 세계랭킹 1위를 달리다 박인비에게 1인자의 자리를 내준 바 있다.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3위를 차지한 미셸 위(25·나이키골프)는 지난주 한계단 오른 12위(4.48점)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