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아마존 제휴 시작, 트위터하면서 쇼핑한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미국 인터넷 쇼핑업체 아마존과 트위터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사용해 아마존이 취급하는 상품에 대한 예약 구입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이용자가 대상이지만 이용상황을 보면서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트위터에서 취급 상품에 대해 소개하고 이용자는 이 상품에 대해 '#AmazonCart'라고 답신을 보내면 아마존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구입 예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구입완료를 위해서는 아마존 사이트로 접속해 결제 절차를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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