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보건소, 관절튼튼 수중재활운동교실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는 50세 이상 인공관절 수술 및 퇴행성관절 질환자를 대상으로 '관절튼튼 수중재활운동교실'은 상설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월ㆍ수ㆍ금요일 오후 3~4시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내 수영장에서 열린다.

거동이 불편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성인들의 회복과 질환 악화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재활운동처방 또는 치료를 받고 있는 병의원 의사의 재활운동 소견서를 받은 뒤 실시된다.
수중재활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일반 운동에 비해 저항은 3~4배 커져 관절강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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