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관련주가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 동안 휴장한 이후 코스피가 다시 불기둥을 세우자 증권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64원(29.96%) 오른 1579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상인증권도 271원(29.98%) 오른 1175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같은 시각 한화투자증권(26.77%), 현대차증권(26.12%), NH투자증권(17.48%), 미래에셋증권(16.23%), DB증권(14.06%) 등도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 업종은 거래 대금이 늘어나면 수수료 수익이 함께 증가하는 구조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신고가 랠리를 펼치면 최고 수혜 업종은 증권"이라며 "거래 대금, 예탁금, 신용 잔고 증가로 인해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는 새해 들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거래 대금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투자자 예탁금은 103조원,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1조원으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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