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 기획사업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 공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오는 23일까지 “2014년 인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 기획사업 -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은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분야 융․ 복합 프로그램(상품)과 관람․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이용권이 통합되어 진행되는 “2014년 인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우선돌봄 차상위 또는 이에 준하는 문화소외계층에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4년 인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 기획사업-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기획사업 공모형으로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상품)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여행사, 기획사, 지역문화예술단체, 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결제형”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최대 10개 선정 예정)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및 문화누리카드 안내 리플릿에 홍보되며, “기획사업 공모형(3~4개 선정 예정)” 은 재단에서 직접 신청자를 모집하여 프로그램 매칭을 통해 사업이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2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 방문접수, 우편접수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안내서 및 지원서 양식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