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이르면 오늘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7 08: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동양매직이 이르면 7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 매각주관사인 삼일PwC는 지난 5일 사전 심사를 마치고 이날 우선협상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동양매직 본입찰에는 △현대홈쇼핑-기업은행 PE-아주IB 컨소시엄 △나이스그룹 △KG그룹 △SFA △쿠쿠전자-KTB PE 컨소시엄 △일본 팔로마-글랜우드 컨소시엄 △한앤컴퍼니 △이스트브릿지 등 8개사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현재 매각가격은 2000억원에서 최대 2500억원선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동양그룹은 늦어도 5월 말까지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동양매직은 지난해 매출 2950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