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개성에 빛나는 역사, 문화 콘텐츠 개발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문화는 주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어야 한다며 복지차원에서의 접근을 주장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단체와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품격 높은 도시로 서산을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가와 자영업자가 신나는 도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등, 내부 순환과 자립을 위한 지역 경제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재생가능에너지의 획기적인 확대로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주민참여 재개발정책과 생태적 도시계획, 친환경 소비육성과 농업 활성화로 에너지 자립을 향한 녹색혁신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규선 서산 시장 예비후보는 서산시민을 위한 새로운 정책 개발과 공약발표로 주민의 마음속을 파고드는 조용한 선거운동으로 표심을 얻는 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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