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뷰티바' 26일 청담동에서 개최 "도시형 늑대들 모여라"

[에스콰이어 뷰티바/사진제공=가야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남성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스콰이어'가 5월 26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네 번째 뷰티바(Beauty Bar)를 열고 남성 그루밍에 대한 해석을 펼친다. 

에스콰이어는 패션과 그루밍이 단순한 외모라는 의미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인 매너, 자기표현의 도구, 또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한 제안이자 충고의 장으로 뷰티바를 연다. 

이번 뷰티바는 '커플'을 테마로 진행된다. 연애 중이거나 결혼한 남성에게는 커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그루밍 체험관의 역할을 할 것이고 싱글인 도시형 늑대들에게는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루밍 테크닉을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오는 26일 오후 7~11시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에스콰이어 뷰티바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시리즈, 크리니크, 라네즈옴므, 코익, 클라니소닉, 가빈, XTM 스타일옴므 등의 뷰티 브랜드∙기업이 참여한다. 또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핏비트, 감성 자동차 인피니티, 스타일리시 보드카 앱솔루트와 건강 음료 비타민워터, 피부 클리닉 브랜뉴가 함께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야미디어 ☎02-317-4905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