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도원동 통장자율협의회(회장 이돈화)는 지난 7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성공개최를 준비하고 관광중구에 걸맞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깨끗한 동네 실천단』을 구성하고 70계단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이후 도원동 통장자율협의회 회원, 공무원, 환경지킴이 등 30여명은동네 환경취약지 및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주요 동선 등을 돌면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인천 중구 도원동 통장자율협의회, 『깨끗한 동네 실천단』발대식 개최
도원동통장자율협의회 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대비하고 수시로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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