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세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기웅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의경 합격 통보를 받은 박기웅은 애초 지난해 10월께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작품 활동을 이유로 연기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웅 입대, 이렇게 갑자기?", "박기웅 입대, 정말 조용히 갔네", "박기웅 입대, 군 복무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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