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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돌아온 god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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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god는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데뷔 15주년 프로젝트 싱글 ‘미운오리새끼’를 공개했습니다.
미운오리새끼는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업한 감성 발라드로, god 만의 특유의 감성적 화법이 돋보이는 노래인데요. 이번 ‘미운오리새끼’ 수익금은 전액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을 더욱 가슴 뭉클하게 했습니다.
god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God를 기다려왔던 팬들은 하늘색 풍선을 다시 흔들 때가 됐다며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God의 미운오리새끼, 좋은 뜻으로 모인 만큼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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