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구원파 루머 해명에 네티즌들 “유진, 억울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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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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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루머 해명 유진[사진출처=G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걸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자신이 구원파 교인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네티즌들도 이를 옹호하는 분위기다.

9일 포털 사이트에는 “유진, 억울할만하네” “이제 다른 교회라는데 문제될 것이 있나” “유진은 구원파가 아닐 것이라고 믿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아웃”등과 같은 네티즌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유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요즘 구원파가 큰 이슈가 되면서 저희 교회까지 연루된 것처럼 여론이 형성돼 적지 않은 오해를 받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저희 교회 뿌리가 같아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구원파와는 무관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7월 23일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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