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포털 사이트에는 “유진, 억울할만하네” “이제 다른 교회라는데 문제될 것이 있나” “유진은 구원파가 아닐 것이라고 믿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아웃”등과 같은 네티즌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유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요즘 구원파가 큰 이슈가 되면서 저희 교회까지 연루된 것처럼 여론이 형성돼 적지 않은 오해를 받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저희 교회 뿌리가 같아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구원파와는 무관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7월 23일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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