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훈련’은 예비군들의 전투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숙달하기 위해 1977년부터 연례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간 병력과 장비 이동을 위해 3번·37번·43번·47번 국도상 일부지역에서 교통통제소가 운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 ·야간 훈련으로 일부 지역에서 공포탄 등에 의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훈련 성과를 거두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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